도트 무늬 기저귀 가방
♥아빠 마음 이불과 함께 갈 기저귀 가방이에요
하드심지랑 접착솜을 대고 박다보니 재봉틀이 또 기절하셔서
거의 손 바느질로 만들었어요
재봉틀로 맏은 것 만큼 반반하지는 않지만
정성은 몇배로 들어갔답니다
손가락은 찔려서 엉망이 됐구요 ㅠ.ㅡ...
앞 전체의 모습이에요
체리핑크 바탕 도트 천인데
사진의 색이 주홍빛으로 나왔네요
디카가 여~엉 신통찮네요 ㅠ.ㅡ...
앞에 긴 반원 형의 불룩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꺼내야 하는 소지품을 넣으면 좋아요
애기 수건이나 신생아 수첩 등등...
☆아래의 지퍼 주머니에는
외출시에 젖은 아기 옷이나 기저귀 등을 넣으라고
칸을 분리했어요
앞 주머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곰돌이와 토순이에요
토순이라고 만들었는데 귀가 좀 작게 만들어져서
꼭 포로리같죠?^^
가방 끈은 체리 핑크와 연 핑크, 두 가지 색으로 모양냈어요
앞쪽 끈에는 작은 덧신 모양을 달았고
저 토끼는 끈 고정용이에요
어깨에 메었을 때 한쪽 끈이 흘러 내리지 말라고
여며주는 인형이에요^^
토끼의 네 발에 벨크로 테이프를 달아서
뗐다 붙였다 하게 했어요
토끼를 붙여 놓으면 어깨에 멨을 때 끈이 벌어지는 걸 막아줘요
저 토끼를 어깨 윗쪽으로 해서 붙이면 가방이 무거울 때
어깨 보호 패드 역할도 해요^^
앞 주머니의 애들이랑 끈의 토끼랑 같이 포즈를 취했어요^^
가방 바닥에 달린 지퍼 주머니예요
이곳엔 젖은 아기 용품들과 물 티슈를 넣으라고 따로 분리해서 만들었어요
손 박음질로 하려니 머릿 속 디자인같이 반듯하게 잘 안돼서 혼났어요
저 지퍼 주머니에 젖은 용품 넣을 때 쓰시라고
방수천으로 만든 주머니예요
젖은 기저귀나 아기 옷을 넣고 뚜껑을 뒤집어 씌우면 오른 쪽처럼 돼요
가방 양 옆의 주머니 들이에요
왼쪽은 긴 주머니라 작은 우산이나 양산, 음료수 병도 들어 가요
오른 쪽 위의 토끼 장식 달린 주머니엔 핸드폰을,
아랫 주머니엔 동전이나 버스 카드를 넣으면 좋아요^^
옆으로 눕혀 놓으면 불룩 주머니의 모습이 저래요
이걸 전부 손으로 박았더니 아직도 손끝이 얼얼해요
뒷 모습은 평평해요
앞의 나눠진 주머니들을 잘 받쳐 주라고 하드심지와 접착솜을 를 대고
손 바느질로 꼭 꼭 했더니 조금 울어요
안에 내용물을 넣으면 판판해질 꺼에요
뒷쪽에 달린 입술 주머니예요
여기엔 지갑이나 신생아 카드 등을 넣으시면 좋아요
입구 장식은 아기싸개에 싸인 곰돌이에요^^
가방 안 쪽의 주머니들이에요
한 쪽엔 기저귀용 뚜껑 주머니와 우유병 음료수병을 끼워 세울수 있는
밴드가 달려 있어요
반대 쪽엔 큰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갈아 입히기용 아기 옷이나 양말 등을 넣으면 좋아요
♥ 에고 ~ 거의 손 바느질로 하느라 시잔이 거의 일 주일 가량 걸렸네요
재봉틀이 A/S 다녀 올 동안 손가락도 쉬어야겠어요
새 재봉틀인데 또 기절시켰으니....
아무래도 하드 심지 대는 기저귀 가방은 다시는 못 만들 것 같아요 ㅠ.ㅡ...
바느질이 반반하게 곱지 않아도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 갔으니
이쁘게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