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구하기...ㅠㅠ
이번에도 ywca를 통해 베이비시터를 구했다..
두명을 면접받는데..영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마지막 3번째 면접보신 분을 채용하기로 했다.
무척 활발하시고 육아에 대해 많이 아시는것 같더군..(너무 잘난척 해서 좀 걱정이긴 했지만..^^;;)
게다가 아줌마를 못구할지도 모른다는 급한 마음에 좀 안일하게 결정한 것이 이렇게 문제를 일으킬 줄이야..헉...
어제(LG전자 창립일이라 놀았지..^^;;) 처음 오셨는데..
첫날부터 지각이더군..
와서는 손도 안닦고 아이를 안으시려고 하길래 슬쩍 화장실을 알려드렸다.ㅡㅡ;;;
나현이가 나랑 같이 있으니까 낯을 가리길래 아주머니랑 있게 하고 아래 내려가있다가..
12시 경에 올라와보니...나현이는 자고 아주머니도 주무시더군...헉... 처음 온 집에서 참 신기하더라..
욕실에는 주말에 아이가 입었던 옷이랑 손수건들이 그대로 있구..거실도 정리되지 않은 그대로구..
기가 막히더구만...
잠시후 깨셨길래 거실에서 아이가 노니까 청소좀 해달라니까..
걸래를 빨지도 않고 그냥 닦더군...그 후에 손 닦으셨는지 모르겠다..ㅡㅡ
있다가 아이 목욕을 시키고 빨래를 세탁기에 넣더라..손빨래 해야한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군...(세탁기 돌릴꺼면 내가 80만원씩 주고 아줌마를 왜 오라구 하겠냐..나참..)
그래서 그냥 두라고 하고 나중에 아기 세탁기에 돌렸다..
게다가 10분 늦게 왔어도 엄마가 6시 5분경에 그냥 가시라고 하니까 사양도 없이 가더군...
오늘은 30분 늦게 오구...(앞으로도 아침에 일이 있어서 일주일에 3번은 30분 늦게 왔으면 좋겠다구 하구..나참..)
나현이가 낯을 가리고 울어서 결국 엄마가 우유먹이고 얼르고 하니까 옆에서 그냥 있더란다...
나현이가 밤에 먹은 젖병이랑 아침에 먹은 젖병이 그대로 있는데도 말이지..
이것저것 맘에 안들고 도저히
